[앵커] 토지거래허가제 완화 이후 서울 집값이 들썩이자, 가계빚도 다시 불어날 조짐입니다. 금융당국이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추이를 지역별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와 강동구 등 동남권, 마포·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마·용·성'이 주요 모니터링 대상입니다. 최근 강남 3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706500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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