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전남 영암과 무안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확진되자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6일) 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한 뒤, 내일(17일) 밤 10시까지 전남 지역 소·돼지·염소 농장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구제역 발생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무안·함평·신안의 위기관리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남 지역 전체 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621152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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