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한 주간 국내 증시는 '관세전쟁' 피로감 속에서 명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증시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발표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관망세를 떨쳐낼지 주목됩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코스피는 2,570선 전후에서 등락을 오갔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폭락 마감한 직후인 지난 11일, 코스피 또한 1% 넘게 빠졌지만 하루 만에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눈에 띄게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으면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61150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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