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의 단기채권 판매 잔액은 5,949억원입니다. 이 중 증권사 일선 지점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규모는 2,079억원입니다. 금융당국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단기 채권을 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61057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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