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기로 한 데 이어 국내 정치권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졌지만, 정작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한은이 난색을 보인 것입니다. 한은은 오늘(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서면 질의에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비트코인 비축 관련 입장을 밝힌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61032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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