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국제금융협회의 최신 세계부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한국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1.7%입니다. 세계 38개 나라(유로 지역은 단일 통계) 가운데 캐나다(100.6%)에 이어 2위입니다.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2020~2023년 100%를 웃돌았으나, 지난해 국민계정 통계 기준연도 개편되고 연말 가계대출 급증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61030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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