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경북 포항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이나 전환 배치를 희망하는 인력을 모집한 결과 약 9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어제(14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 1,2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약 20명이 신청서를 냈고, 충남 당진제철소 박판 공장에서 근무할 전환 배치 신청에는 약 70명이 응했습니다. 회사 측은 포항 1공장과 2공장에 매달 80억∼90억원의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514084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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