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정인교 산업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관세 면제, 또는 적어도 주요국들에 비해 비차별적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면담한 내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5100402954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510040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