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러브콜을 받는 업계도 있습니다. 조선업과 원전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은 강화되는 양상인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의회 연설에서 미국 조선업 부활을 외쳤습니다. 백악관에 조선 사무국을 신설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세제혜택도 약속했습니다. 취임 전부터는 한국과의 대표적 협력 분야로 조선업을 콕 집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선박 수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2257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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