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홈플러스 매장을 자산으로 편입한 부동산투자회사, 리츠 5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임차료 미납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투자자 보호 차원의 조치입니다. 국토부는 리츠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대출금, 자산 현황, 임차료 수령 여부 등을 확인 중입니다. 점검 대상은 홈플러스가 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운영하는 점포를 담은 곳들로, KB부동산신탁, 신한리츠운용, 대한토지신탁, 제이알투자운용 등입니다. 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21174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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