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여는 홈플러스 관련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국회에 제출한 서면에서 "부득이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MBK의 펀딩과 투자 과정에는 관여하지만 이미 투자가 완료된 개별 포트폴리오 회사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부연했습니다. 당초 여야 합의로 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2116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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