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을 석 달 연속 내놓았습니다. 내수 회복은 더디고, 우리 경제 버팀목인 수출마저 휘청이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적인 진단을 이어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 동향 3월호에서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수출 증가세 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16574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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