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CEO 풍향계, 최근 홈플러스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죠.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0년 전 막대한 가격에 인수한 홈플러스가 최근 재무 개선을 위한 별다른 자구 노력 없이 불시에 기업회생을 신청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차입금 갚겠다며 점포들을 차례로 팔아치우니 매출 더 쪼그라들었겠죠. 사모펀드의 무책임한 '먹튀 본색', '기업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319513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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