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소주류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류(일반소주·과일소주 등 혼성주) 수출액은 전년보다 3.9% 늘어 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1~2월 수출액 역시 전년 동기보다 0.5% 증가한 2,4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소주류 수출액 규모는 1.5배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한국 대중문화와 음식의 글로벌 인기로 자연스럽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41016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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