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출산율 0.75가 지속되면 한국 잠재성장률은 2040년대 후반 0%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205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이 총재는 오늘(14일) 연세대에서 열린 제7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5) 기조연설에서 "출산율이 1.4 수준이라면 2025년대에도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410080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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