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조원 넘게 늘어 다시 역대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2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ELS 배상비용 등에 따른 영업외손실이 확대됐지만, 대손비용이 3조원 넘게 줄면서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9조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억원 늘었습니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0.2%로 전년(5.8%...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06341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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