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진행된 미 해군 함정 창정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국내 조선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기자] 전장 210m, 4만 톤 규모의 거대한 함정이 물살을 가르며 입항합니다. 군데군데 녹슨 함정의 이름은 '월리 쉬라'호, 건조된 지 30년 가량된 미 해군 군수지원함입니다.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경남 거제를 찾은 건데, 우리나라 기업이 미 해군 함정의 창정비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06172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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