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도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데요. 가성비를 중요시하고 싼값이면 사는 '불황형 소비'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길쭉한 모양의 김밥입니다. 2009년부터 10년 넘게 판매하다 단종됐었는데, 재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자 4년 만에 다시 내놓았습니다. 김밥 크기도 커졌고 토핑 양도 늘었습니다. &l...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4054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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