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이 지난해 5월 홈플러스에 1조3천억 원을 빌려주며 12개월 내 2,500억원을 조기상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약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처분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 3사는 지난해 5월 홈플러스 리파이낸싱 대출을 실행하며 62개 점포(감정가 4조8천억 원)를 담보로 잡고 이 같은 특약이 포함된 대출을 실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321182201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321182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