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노조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이로써 5번째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한 MG손보는 청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최종 포기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각 기관의 입장 차이로 MG손해보험의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가 재차 무산된 이유는 메리츠화재 측과 MG손보 노동조합 간 입장 차이가 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32008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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