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 협상 재개 하루 만에 다시 결렬됐습니다. 현대제철 노사에 따르면 오늘(13일) 노사는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나섰지만 성과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하고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 노조는 당진제철소 냉연 공장 조업을 오늘 저녁 7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중단하는 부분 파업에 재돌입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11일 사측이 당진제철소 직장 폐쇄를 해제하고 노조가 부분파업을 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31743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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