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금을 피하려고 미리 재산을 빼돌린 뒤 상속을 포기하는 등 악의적인 탈세들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숨겨둔 재산을 찾아내 체납액을 징수하고 관련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부모가 남긴 재산을 미리 빼돌리고 상속을 포기해 세금 납부를 피하려던 사람들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돈을 수백회에 걸쳐 미리 현금으로 인출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의 예금계좌 거래를 추적해 이를 포착했습니다. 또 CCT...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317135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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