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지난주 국내 증시는 KOSPI -0.8%, KOSDAQ -3.8% 하락. 미국 중앙은행(Fed)의 출구전략 가속화 우려가 반영. 3월 금리 인상이 유력 해졌으며 Fed의 보유자산 매각에 따른 유동성 회수 부담까지 더해짐. 미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성장주 조정, 산업재는 급등 조선: 한 주 동안 조선주 주가는 7.8% 급등. 새해 첫주 국내 조선소는 12척의 선박 발주가 쏟아짐. 현대삼호중공업 컨테이너선 6척, LNG선 1척, 현대미포조선 컨테이너선 3척, 대우조선해양 LNG선 2척 수주. 선가 상승, 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공격적인 매출 전망을 제시 기계: 기계주는 1.7% 상승. 방산주는 해외 수주 기대, 방산주는 4Q21 실적과 수주 기대에 상승세 지속, 현대건설기계가 신흥국 회복 지속 기 대로 급등. 두산밥캣도 상승, 유가의 추가회복으로 피팅주들도 상승. 수소산업 관련 우려로 두산퓨얼셀은 추가 하락 건설: 한 주 동안 건설주 주가는 8.2% 급등. 한주간 유가는 5% 상승, 미뤄졌던 해외 수주 기대감이 증가. 연말 재개발 재건축 사업 수주가 이어졌지만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정체와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는 정체. 4분기 실적 관련 원자재가 상승에 대한 충당금 여부도 관심 사항 전망: 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추가 상승. 긴축 국면에서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선가 상승, 수주 증가 기대. 다만 조선주는 4Q21 실적 쇼크의 1월 후반 EU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지켜봐야함. 건설주도 정치적 불확실성. 연초 연간 산업별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기대 선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