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제재가 최소화되도록 미측과 협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13일) 방미길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경제안보 정책에 가장 부합할 수 있는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인식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월령 제한 검역 규정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선 "농산물도 미국이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31016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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