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홈플러스 유동화 상품에 돈을 넣어둔 개인 투자자들은 원금까지 몽땅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증권사가 투자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채권을 판 게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70대 A씨가 석 달 전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에 투자할 당시 증권사 직원에게 받은 SNS 메시지입니다. '좋은 종목을 싸게 살 기회'라며 홈플러스 카드 대금 채권에 투자하라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231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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