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오늘(12일) 발사됐습니다. 지상국과의 교신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초기 운영 단계에 들어간 스피어엑스는 앞으로 25개월간 온 하늘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로켓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나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가 탑재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28일에 발사될 예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1933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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