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3사의 판매장려금 담합 행위에 대해 1천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통3사는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진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5년부터 약 7년간 운영된 SKT와 KT, LG유플러스의 '상황반'. 이통3사는 매일 한 사무실에 모여 서로의 번호이동 순증감과 판매장려금을 모니터링했습니다. 과도한 판매장려금을 준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받자 자율규제를 하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1810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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