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현대제철이 오늘(12일)부터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 공장에 대한 직장 폐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직장 폐쇄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11일)까지 16일간 진행됐습니다. 부분 파업을 이어오던 노조는 내일(13일) 오전 7시부터 파업을 전면 종료하고 모든 설비 근로자가 출근할 예정입니다. 현대제철 노사는 내일 오후 2시 임금 및 단체협약을 개최해 대화를 재개합니다. 다만 노사가 합의를 이루지 못한다면 파업과 직장폐쇄라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217345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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