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7개월 연속 주식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외국인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18억1천만 달러 순유출됐습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 기준(1,463.4원)으로 약 2조6,488억원 규모입니다. 순유출은 주식시장에 들어온 투자 자금보다 나간 규모가 더 컸다는 뜻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유출 현상은 지난해 8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214351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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