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쉰 청년들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고용률은 하락하는 등 청년층의 고용 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청년 고용지표가 악화되며 고용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6천명 늘었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입니다. 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11573155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11573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