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발생한 주요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 사건 중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건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오늘(12일) 발표한 '2024년도 불공정거래 심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통보된 사건은 모두 98건입니다. 혐의 유형을 보면 미공개 정보 이용 사건이 59건(60.2%)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거래 18건(18.4%), 시세조종 16건(16.3%)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21140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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