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조립/활성화/모듈 및 팩 등 2 차전지 셀 업체의 모든 공정에 검사 장비 납품 중 -2021 년 매출액 415 억원(+14.0%, YoY), 영업이익 79 억원(+6.8%, YoY) 추정 -2021 년 신규 수주는 585 억원, 4Q21 말 수주잔고는 232 억원일 것 -국내 2 개 주요 셀 업체 외에도 해외 2 차전지 제조업체와 장비 납품을 논의 중 -향후 4 년간 3 개 업체로부터 예상되는 신규 수주 금액은 3,850 억원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27.4% 27.6% 6개월 15.1% 21.1% 12개월 % % 2022-01-10 국내 유일 2 차전지 전(全)공정 검사장비 업체 엔시스는 2 차전지 전(全)공정 외관 검사장비 업체이다. 1) 전극 공정에서 원단의 치수, 폭, 표면 불량, 2) 조립 공정에서 극판을 파우치나 캔 형태 삽입 후 용접/봉인 상태, 적재 의 정렬 및 폭의 오차, 3) 활성화 공정에서 셀의 높이와 폭, 외관, 셀 용접 부분 핀홀 및 전해액 불량, 4) 모듈 및 팩 공정의 상부 및 측면 용접 상태, 셀의 외부 부착물 간의 간 격 등을 검사한다. 주요 고객사인 LGES/삼성SDI 의 CAPA 증설로 성장 중이며, 해외 신규 고객사와는 향 후 납품 규모를 논의 중이다. 고객사별로 주력하는 공정 장비가 달라, 이에 따른 공정별 장비 ASP 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납품하는 공정에 한해서 고객사 내 M/S 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2021~2022 년 추정 신규 수주 금액 2021 년 매출액 415 억원(+14.0%, YoY), 영업이익 79 억원(+6.8%, YoY)으로 추정한 다. 2021 년 국내 셀 업체의 유럽 공장 장비 설치 지연으로 이전 보고서 추정치에는 못 미칠 것을 본다. 다만 신규 수주 금액이 3Q21 누적 484 억원, 2021 년 연간으로는 585 억원이 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2021 년 말 수주잔고는 232 억원으로 추정한다. 2022 년 국내 및 해외 업체의 국내/유럽/미국 공장 증설 및 신규투자와 관련된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엔시스의 신규 수주 가능 규모를 370~450 억원으로 본다. 또 각 고객사 내에서 장비수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재 M/S 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향후 4 년간 3 개 셀 업체 수주 가능한 금액을 3,850 억원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