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해외 순환출자를 통한 의결권 방어 의혹에 대해 법 위반 여부가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기업집단감시국은 어제(11일)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에 '고려아연의 탈법 행위 관련 심사 절차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MBK와 영풍은 지난 1월 말 최 회장 측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편법으로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입증되면 시정조치나 과징금 납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205324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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