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세청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회는 MBK 김병수 회장을 불러 긴급 현안 질의도 하기로 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K 측은 정기 조사라고 설명하지만,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비정기 특별 세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122283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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