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MBK파트너스에 직원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MBK파트너스 측은 이번 세무조사가 통상 5년 단위로 이뤄지는 정기조사의 하나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 수준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120051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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