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해 1월에도 소비심리 위축으로 주요 업종의 카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가계 소비의 '보루'로 불리는 교육서비스업 카드 매출도 4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1일) 여신금융협회의 '2025년 1월 카드 승인실적'을 보면 올해 1월 소비 관련 대부분의 업종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카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숙박·음식점업 매출은 12조2,700억 원으로, 1.8% 줄었습니다. 운수업 매출은 1조6,500억 원으로 7....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108205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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