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등 홈플러스 단기채권 관련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20여곳이 어제(10일) 처음으로 첫 공동 회의를 했습니다. 신영증권 측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홈플러스 사건 경과를 공유했다"며 "가능한 긍정적 방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에 사기 의도가 있다고 보고 형사고발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BK파트너스 측은 최근 신영증권 측을 만나 홈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1054459999
번호 제목 글쓴이
352 원베일리 보유세 1,340만→1,820만원…잠실엘스 579만원 admin
351 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200억 넘겼다…'가장 비싼집' admin
350 "공시가격, 실거래가 상승분 반영 수준…집값 영향은 미미" admin
349 홈플러스 납품사들 "정산주기 단축·선입금 등 요구할 것" admin
348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세종 3.28%↓ admin
347 '증권사 리포트' 미발행 상장사 57%…"코스피·대형주 쏠림" admin
346 우리·하나카드도 오늘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 admin
345 정부, 철강산업 대책 이달 발표…"불공정 무역 단호히 대응" admin
344 미 증시 훈풍에…코스피 2,600선 안착 시도 admin
343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착수 admin
342 신용등급 하락 몰랐다더니…홈플러스, 공시 사흘 전 알았다 admin
341 이복현 "상법 개정 문제…특별배임죄 폐지로 명확성 높여야" admin
340 KT, 美 AI플랫폼 신흥강자 '팔란티어'와 AX 협업 admin
339 통상교섭본부장 방미길…"미 경제 재재 최소화되도록 노력" admin
338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 admin
337 최상목 "대미 관세협의 총력…철강재 시장 교란 대응해야" admin
336 [현장연결] 정인교 통상본부장 "미국과 협상 본격 시작…국익 최대화에 최선" admin
335 정유경 회장, 작년 보수 36억원…이부진 사장, 17억원 수령 admin
334 "수면의 질 나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커져" admin
333 [3분증시] 美 스태그 우려 완화에 나스닥 1.22% 급등 …코스피 2,570대 회복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