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약통장을 둘러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은 미분양이 쌓이고, 분양시장이 침체되면서 청약통장의 매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1월 한 달 동안에만 청약통장 가입자는 4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644만여 명으로, 한 달 새 4만명 넘게 줄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4만 명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때 내 집 마련의 필수 수단으로 여겨졌던 청약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023202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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