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대금을 정상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고비는 넘기는 분위기인듯 하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혹시나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기습적인 회생절차 신청 후 일주일이 지난 홈플러스. 서울의 한 매장 안을 둘러봤는데, 빈 매대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납품사들이 하나둘 공급을 재개하며 일단 '고비'는 넘기는 모습입니다. 홈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023130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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