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주요 증권사와 은행이 담합한 혐의를 포착하고 제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늘(1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관련 업체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마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습니다. 제재 대상은 메리츠증권·키움증권·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교보증권·한국투자증권과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하나은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01858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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