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익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탈법을 저지른 공익법인들이 국세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기부금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뒤 현금화하거나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의무 사항을 위반한 324개 공익법인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한 공익법인은 법인카드로 귀금속과 수십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한 뒤 현금화해 이사장의 개인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01819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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