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회생절차로 인한 협력사 피해를 막기 위해 상거래 채권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에 따라 일시 중지됐던 일반상거래 채권 지급이 지난 6일부터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달 4일 이전 20일 내에 발생한 '공익채권'을 먼저 지급 중이고, 그보다 먼저 발생한 채권인 '회생채권'은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채권 지급을 위한 변제 허가 신청이 지난 7일 승인됐다"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1017071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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