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통화정책 정상화 지난 주 (12/30~1/5) 자산별 유입강도는 원자재 +0.14%> 채권 +0.11%> 주식 +0.03% 기록. 1/5일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선 이미 12월 FOMC에서 제롬파웰 의 장이 언급했던 대차대조표 축소 등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음을 확 인. 특히나 이번 대차대조표 축소는 과거 2017년과 달리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가까 울 것으로 예상. 통화정책 정상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주 성장주 중심 의 약세가 이어졌음. 미국은 대형주, 중소형주 각각 -13.4억 달러, -23.6억 달러 순 유출 발생한 반면 인컴형 주식으로 +2.2억 달러 순유입 발생. 섹터별로는 금융주와 필수소비재가 높은 유입강도를 보였는데 금리인상을 앞두고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 되고 있다는 점이 리테일 중심의 은행주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번 주부터 금융 주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Q21 실적발표가 이어질 예정인데, 리테일 중심 의 WFC, BAC는 현 시점부터 본격적인 금리인상 시점 전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 로 기대 지난 주 미국 상장 ETF는 은행주와 에너지 중심으로 높은 모멘텀 기록. 다수의 은행 주 ETF가 주간 유입강도 상위에 랭크가 됐는데 KBE, KBWB, KRE, FTXO는 각각 +13.7%, 10.9%, 10.1%, 9.0% 기록. 장단기 금리차 확대되면서 순이자마진(NIM)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 다만 이는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전까지만 유효할 것으로 판단하며 그 이후부터는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오 히려 장단기 금리차 축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림1 자산별 주간 Fund Flow: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성장주 중심의 약세 자료: Refinitiv,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0 -20 0 20 40 60 80 21/01 21/02 21/03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22/01 (십억달러) Bond Commodity Equ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