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1,502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다였던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을 보면 진단서 위·변조 등을 통해 보험금을 과장 청구하 는 사고 내용 조작 유형이 적발 금액의 58%, 6,690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이 허위 사고 20.2%(2,325억원), 고의사고 14.7%(1,691억원) 순이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348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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