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계에서는 근로시간 규제가 뜨거운 감자입니다.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중국의 매서운 추격 속 우리 기업들은 '주 52시간'에 발목 잡혀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근로시간 규제를 풀면 연구인력 해외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먼저 산업계 목소리를 배진솔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의 TSMC. 10여년 전 반도체 연구개발 부서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091321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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