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행보로 인해 크게 요동치면서, 미국 주식을 선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은 한 달 간 손실률이 20~50%에 달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상위 20개 미국 주식 종목의 순매수액 총합은 31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1404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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