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감염병관리기관은 최근 약 1년 사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질병관리청과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전국 감염병관리기관은 159곳으로 지난 2023년 3분기(277곳)보다 42.6% 줄었습니다. 감염병관리기관은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사그라짐에 따라 2022년 1분기 411곳에서 같은 해 3분기 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1392094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1392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