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금융채권 상환을 유예받은 가운데, 개인이나 법인에 소매판매된 금융채권이 최대 6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부채와 리스 부채 등을 제외한 홈플러스의 금융채권은 모두 약 6천억원 규모로, 대부분 물량이 대형 기관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소매판매된 것으로 주정됩니다. 홈플러스는 상거래채권 등은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금융채권의 경우 채무불이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0173388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091017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