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은 바이플레이션(Bifl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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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2-07 
출처 : 기업 
페이지 수 : 41 

[ 목 차 ]

 

1. 오미크론에도 급변한 미국 연준

 

2. 뜨거운 미국(인플레),Rotation으로 대응

 

3. 차가운(디플레) 중국과 미지근한 한국

 

4. 또다른 정상화와 Quality

 


 

 2022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은 예상보다 매파로 급반전된 미국 연준 통화정책의 불안감으로 출발 함. 미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2020~21년 이민자 유입 20만 건, 5년 전의 1/5)에 대한 미국 연준의 우려가 기폭제. 1분기 연준의 긴축 부담과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 연준자산 매입 축소(Taper)와 금리 인상과는 달리 연준 자산 축소(QT)는 유동성 흡수를 의미함.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 그러나 2022년 한해 전체로 보면 인플레는 산업 Rotation(순환)과 함께 둔화될 가능성이 높음. 궁극 적으로 인플레와 디플레가 공존하는 바이플레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됨. 지난해 인플레는 코로나19 이 후 급변한 생활패턴과 공급난에 기인함. 비대면/온라인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Tech/주택건설 투자가 성장의 열쇠였음. 하지만 코로나19 수혜가 더 늘어나기는 어려움.  반면 가계와 기업들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적응함. 투자가 급감한 광업/소재/운송/자동차 제품/서비 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공급/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업종 간 순환과 함께 인플레 압력은 하반기 둔화될 전망. 최근 증시 불안에도 미국 운송/항공/자동차 업종 주가는 견고함.  뜨거운 미국과는 달리 중국 경기는 온기가 느껴지는 데 시간이 걸릴 것. 정보통신 투자가 감소한 반면, 제조업 투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크게 상회함. 중국내 재고가 부족하지 않음. 생산자 물가는 정점 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음. 한국은 지난 2년간 자동화/Tech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점차 건설/운송/자동 차/금속 산업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시점임. 다만, 해외 수요에 한계를 보임에 따라 강도는 미미할 듯.  전략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성장주 편중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미국에서도 코로 나19 수혜주들 주가가 약해진 반면 Quality 스타일이 강함. 중국 증시는 최악을 벗어나고 있지만 본격 적인 모멘텀을 찾기는 이름. 중소형주/친환경/하이테크 중심으로 대응.  KOSPI는 2018년 미국 금리인상과 연준자산 축소 국면에서 -20%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2,700~2,800pt대까지 하락 위험이 있음. 그러나 올해 성장률과 실적 예상치를 감안한 적정수준 (2,900~3,400pt)을 감안하면 추세적 하락 위험은 낮음. 대형가치(에너지/소재/건설/자동차 등)와 중 소형주에 대한 대응이 유망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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