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던 식품사들이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에 이어 삼양식품과 롯데웰푸드도 홈플러스에 납품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가 전날 3천억원의 가용현금으로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한 데 따른 후속 대응입니다. CJ제일제당과 농심 등 주요 식품업체는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물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김수빈기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0814062207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08140622070